코로나 시국으로 카페를 못가지만... 전에 갔던 좋은 카페 '페이버릿컬러' 후기를 써봅니다~~ 페이버릿 컬러는 입구도 통유리 내부 창들도 통유리라 개방감이 좋아서 쾌적했습니다!! 답답할때 가면 굿굿~~ 내부 인테리어는 뭔가 모던하면서 아기자기한 것들이 많았어요! 비싼 에스프레소 머신 '라마르조꼬'를 사용하는 카페... 저걸 보면 왜 맛있는 느낌일까... 자본주의의 맛인가 ㅎㅎㅎ 제가 먹은 메뉴는 ice 아메리카노(4,500원), ice 카페라떼(5,000원), 솔티드 카라멜 스콘(4,900원) 커피는 역시 맛있음 ㅎㅎ 저는 카페라떼를 마셨는데 산미가 별로 없고 고소해서 좋았어요 스콘도 겉이바사 속은 촉촉~ 굿굿!! 커피가 맛있고, 통유리라 개방감있으니 코로나 잠잠해지면 꼭 방문해보세요!!